[당연하게도 스포 있음 스포 주의]

상사의 갑질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이직한 모모세.
새로운 상사도 비슷하지 않을가 걱정이 앞서는데.
새 직장에서 만난 시로사키는 뜻밖에 태평스럽고 느긋한 성격!
-넷플릭스 소개글-
한 화에 23분, 12부작으로 맘 먹고 보면 금방 보겠지만
난 술 친구로 보게 되었다
정말 술 마시면서 기분이 좋아지고 힐링돼서
잇몸이 마르던..그런 애니메이션이다.
유튜브 리뷰를 통해 알게 되고
봐야지봐야지 하다가 이제서야 봤는데
리뷰로 보던 것보다 훨씬... 힐링된다
모두가 귀엽달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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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세는 정말 힘든 직장생활을 하다가
마음을 요동치게 한 광고를 보고
저런 광고를 만들고 싶다는 생각으로
그 광고를 만든 회사를 찾아가 그 곳으로 이직하는데..
그 광고를 만든 것이 바로바로 시.로.사.키
전 직장에서 당했던 갑질을 당할까
항상 걱정했던 모모세가
나중에는 이겨내겠다는 다짐을 하며
시로사키의 곁을 떠나는데...
난 솔직히~ 이거 BL인 줄 알았어~
남자끼리 저러지 않을 거 같으니까~~
너무너무 힐링되고 달달하자나~0~
진짜 뇌 빼고 생각없이 보기 딱 좋은 애니메이션
꼭 봐보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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