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저냥 끄적끄적..
각 잡고 연습을 한다기 보다
조금 하다 내려놓고 조금 하다 내려놓고
이런 식으로 연습을 한다
그 조금할 때 한 곡만 주구장창 치는 게 아니라
이거하고 저거하고..
꽂혔던 노래가 얼마 없긴 한데..
강의 보면서 뚱땅거릴 때도 있고
로망스 막히는 부분 뚫어보겠다고 연습할 때도 있고
가요도 하고 싶어서
백아의 첫사랑 연습하다가 화딱지 나서 다른 곡 찾아 헤매고..
책에 있는 거 또 따라 쳐보고
오늘은 위잉위잉 조콤 해 보고..
한 곡을 제대로 해서 영상을 찍을까 싶기도 하고..
지금 찍어두고 나중에 완곡했을 때 찍을까 싶기도 하고...
영상 보면서 이제 한... 0.5배속으로는 따라할 수 있어지니까
재미있긴 한데 ㅜㅅ ㅜ
코드를 잡는다고 잡아봐도
소리가 제대로 안나니까 ㅠㅅ ㅠ
그래도 이겨내면 뚱땅칠 수 있겠찌?ㅜㅅ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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