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엊그제.. 뒤지게 먹고
현타와서 밤 11시 어간부터
24시간 단식을 하자!
마음을 먹었으나
어제 저녁에 배가 고프기 시작해서
고민을 하다가
그냥 저녁을 먹었다! ㅎㅅㅎ
참고 버티다 밤 11시에
뭘 쭈서먹는 것 보다...
걍 저녁을 먹는게 낫지 않나?
하는 생각으로
햇반 작은공기에
참치 작은 캔 하나
마요네스 벅벅 비벼서
조미김과 얌냠쩝쩝했다
그리고 오늘 일어나서 화장실을 갔다가
몸무게를 재어보니

차란~
소화가 다 된건지
밥 먹을 때 푸웅 팻 버닝인가
그걸 먹어서 그런건지
내가 봤을 땐 소화돼서 그런거임 ㅇㅇ
휴가라서 오늘 늦게 일어났는데
아침 겸 점심으로
어제 저녁과 같은 메뉴를 조지고
소화를 좀 시키고
스쿼트 20회+니푸시업 20회
5세트를 했다!
버피테스트?
그건 하기 싫었어
등 겨드랑이 팔 엉덩이 뒷허벅지
알베겼는데 운동한 게 어디야
음 해야제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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