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스트림] Chapter2. 이리아 ㅣ G8. 드래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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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 거울>

고대 이리니드의 출현으로 드래곤의 시대가 끝났으나,

수천년의 시간이 흐른 뒤

드래곤 크로우 크루아흐는 또 다른 감응의식을 준비하기 위해

드래곤의 계약자 루에리를 이리아로 인도한다.

 

한편, 켈라 베이스 캠프의 에피는

고대 이리니드의 출현 이후 드래곤이 머물고 있다는

자르딘에 있을지 모를 동생을 찾기 위해

밀레시안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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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이리니드의 저주>

밀레시안이 찾아준 '기억의 거울'을 통해

켈피는 자신의 친구인 엘프 파셀루스가

사막 망령으로 변했던 것과

이러한 고대 이리니드의 저주를 피하기 위해

메모리얼 타워로 엘프들의 기억을 조작하는

카스타네아를 기억하게 된다.

 

한편, 수천 년의 주기로 탄생과 소멸을 반복하는

골드 드래곤이 곧 탄생할 것이라는 징후들이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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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가투스의 조언>

과거 이리아를 지배했던 드래곤은

그들의 오만으로 인해

고대 이리니드와의 전쟁헤서 패해 자르딘에서 지내게 되었다.

 

레드 드래곤 크루메나는 이에 불만을 갖고

골드 드래곤 아드니엘의 탄셍에 이용하기 위해

사악한 드래곤이 있다며 밀레시안을 속여

밀레시안이 크로우 크루아흐를 공격하게 하지만,

그로우 크루아흐는 용암에 떨어지기 전

최후의 보호마법으로

자신과 자신의 계약자 루에리를 살린다.

 

루에리는 아드니엘의 감응자는 밀레시안,

바로 당신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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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에리의 생존>

밀레시안이 아드니엘의 감응자인 줄 모르는 크루메나는

흑발의 엘프인 아트라타를 이드니엘의 감응자로 착각하고

영원한 밤을 내리는 "무덤의 초승달"을 시작하려 하지만

타우네스의 공격으로 무산된다.

 

부화한 아드니엘의 감응자가 된 밀레시안.

아드니엘은 이리니드의 귀환이 머지 않았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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