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스트림] Chapter1. 여신강림, G3

 

 

 

 

<파괴의 여신 마하>

빛의 기사 팔라딘으로 각성한 밀레시안은

저 세상과 에린을 잇는 봉인이 부서지고 있다는

모리안의 계시를 받게된다.

 

타르라크와 여신의 계시를 논의한 밀레시안은

파괴된 바리던전 여신상을 통해

저 세상으로 가기 되고,

그곳의 존재 모크에게

파괴의 여신 마하가 세상에 온다는 말을 듣는다.

 

그 후 사람들이 생각하는 마하게 대해 조사한 밀레시안은

파괴의 여신 마하가 한 인간을 사랑했지만

그로부터 사랑을 받지 못해

저주를 내리고

스스로 죽음을 선택한 여신이라는 것과

 

그녀의 강림이

에린을 지옥으로 바꿀 것이라는 사실을 알게된다.

.

.

.

<여신상 복구>

이멘 마하의 주교 윌로우의 부탁으로

에진 전지역의 여신상을 복구하던 밀레시안은

그 곳에서 군대를 이끄는 루에리를 만나게 된다.

 

자신이 믿었던 것들에게 속아

모든 것을 잃은 루에리는

모르간트의 인도에 의하 다크나이트가 되었고,

밀레시안이 리안을 죽였다고 생각하여 공격한다.

 

루에리의 공격에 속수 무책으로 당한 밀레시안의 앞에

키홀이 나타나 마무리를 지으려 하지만,

그 순간 프라이스가 나타나 밀레시안을 구해준다.

.

.

.

<고대의 지혜>

적들의 본거지에서 크로우 크루아흐를 소환하여

에린을 파괴하려는 키홀의 음모를 확인한 밀레시안은

자신을 걱정해 주는 사람들에게

꼭 돌아올 것이라는 약속을 하고,

에린을 구하기 위해 다시 한번

저 세상으로 향한다.

 

리아 파르 제단에 도착한 밀레시안은

루에리와 전투를 진행하고,

그 때 나타난 모리안이 타르라크와, 나오와 함께 나타난다.

 

등장한 모리안을 본 키홀은

밀레시안에게 티르 나 노이가 실은 에린이었다는 것과

그 사실을 모리안이 비밀로 하고

밀레시안을 이용했다는 것을 알려준다.

 

한편 타르라크는 루에리에게

키홀이 트리아나를 제물로 삼을 것이라는 것을 알려주고,

루에리는 트리아나를 살리기 위해

키홀을 배신하여 리아 파르를 파괴한다.

 

분노한 키홀은

루에리가 아버지의 권력에 대한 욕심 때문에

드래곤과 계약된 자라며

루에리를 제물로 크로우 크루아흐를 소환한 뒤 사라지고,

모리안은 크로우 크루아흐의 상대를 부탁하며

밀레시안과 크로우 크루아흐를 결계에 가둔다.

 

홀로 남은 밀레시안은

크로우 크루아흐를 쓰러트려 다시 한번 에린을 지켜내지만,

하늘에서 진정한 크로우 크루아흐가 나타나

루에리를 데리고 사라진다.

.

.

.

<결전>

다크나이트의 갑옷을 모아달라는

타르라크의 부탁을 받은 밀레시안은

다크나이트 갑옷의 유혹을 받지만 이겨낸다.

 

하지만 다크 나이트의 갑옷은 이미 동화된 상태.

 

자신을 속인 여신에 대한 의문을 가진 채

팔라딘으로 남아 빛의 길을 걸어갈 것인지,

다크 나이트가 되어 어둠의 힘을 얻을 것인지,

밀레시안은 선택을 한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