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스트림] Chapter1. 여신강림, G2

Geneartion 2. 팔라딘

<빛의 기사>
모리안의 계시를 받고
빛의 기사가 되기 위해
이멘마하의 팔라딘 기사대로 향한 밀레시안.
 
팔라딘 수련 중 의문의 마족 소녀
트리아나와 세 전사 중 하나였던 루에리를 마주치게 된다.
 
그 곳에서 인간인 루에리를 마족이라 칭하고,
트리아나를 인질로 삼아 죽이려는
에스라스와 리안의 모습을 본
밀레시안은 진정한 정의는 무엇인가에 대해 고민을 안고
팔라딘 기사대에서의 수련 그만두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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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기사 루 와 리다이어>
팔라딘 기사대에서의 수련을 그만 둔 후,
모리안의 계시대로 역대 빛의 기사들을 조사하는 밀레시안.
 
아주 먼 옛날에 존재 했다는 전설의 빛의 루 라바다와
이멘 마하 참극때 사망했다는 리다이어를 알게 된다.
 
리다이어에 대해 조사하던 중
리다이어와 막역한 사이였다는 프라이스에게
역대 빛의 기사들의 뒤를 쫓다.
 
자신의 길을 찾으라는 조언을 받은 밀레시안은
진정한 선행이 무엇인지 확인하기 위해
다른 사람들이 생각하는 선행을 조사하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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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선행이란>
진정한 선행이 무엇인가에 대해 의문을 가진 밀레시안은
자신의 길을 찾기 위해
다른 사람들이 생각하는 선행을 확인한다.
 
외로운 델렌과 갈빈의 부탁을 들어 주며
사람마다 생각하는 선행의 기준이
다르다는 것을 확인한 밀레시안
 
밀레시안은 아란웬을 팔라딘 기사대에 복귀 시키고자 하는
아이던의 부탁을 들어주며,
과거 이멘마하의 참극에서 사망했다고 알려진
리다이어가 사망이 아닌,
도망을 쳤다는 사실을
아란웬에게 듣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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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기사의 조건>
다른 사람들이 생각하는 선행에 대해 조사하던 밀레시안은
모리안의 계시를 받아 타르라크를 만나게 된다.
 
타르라크는 빛의 기사가 되기 위해
신, 정령, 인간의 힘 3가지의 힘을
조화롭게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는 정보를 알려주고,
밀레시안은 정령의 힘을 얻기 위해
케오섬으로 떠난다.
 
케오 섬에서 만난 물의 정령 아르는
이상적인 외모가 무엇인지 알고 싶다는 부탁을 하고,
부탁을 들어주는 과정에서
네일과의 오해를 풀어주는데 성공하여 축복을 받는다.
 
그리고 진정한 팔라딘이 되기 위해
정령의 시험을 통과하여 자격을 증명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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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라스의 음모>
정령들에게 자격을 증명하고 힘을 얻은 밀레시안은
프라이스의 부탁을 받고
이멘 마하의 섭정 에스라스를 조사한다.
 
조사를 진행하며 밀레시안은
리안 영주를 조종해 에린을 지배하려는 에스라스의 음모와
프라이스의 정체가 리다이어라는 사실을 알게된다.
 
과거 자신이 데려온 마족의 아이로 인해 일어난
이멘 마하의 참극에 책임감을 느끼고 도망친 리다이어지만
영주에 대한 충성심은 무뎌지지 않았고,
밀레시안에게 에스라스의 음모를 막아줄 것을 부탁한다.
 
리다이어와 함께 에스라스의 뒤를 쫓은 밀레시안은
위기의 순간 빛의 기사로 각성하여
에스라스가 소환한 타바르타스를 쓰러뜨리지만,
타바르타스 소환에 쓰인 것은 다름아닌 리안이었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된다.
 
뒤늦게 나타난 루에리는
밀레시안이 리안을 죽였다는 오해를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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