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에 다녀온 여수여행
엄청 충동적으로 여수여행을 다녀왔다.아는 사람이 여수 사람이라 이곳저곳 추천을 받아서추천받은 곳 위주로 다녀왔다!금요일 퇴근 후에 바로 출발해서 도착하니 너무 힘들어서,,,그냥 숙소에서 마라샹궈를 먹고 근처 바다 구경 좀 하다가 자부렀다..그래서 다음날! 열심히 돌아다니기 시작했는데!늦게 일어나버려서 점심부터 먹었다.점심메뉴는 여수하면 생각나는 게장추천받았던 명동게장으로 갔다.물론 지금에서야 메뉴를,, 기억하라고 하면 난 절대 못한다!!난 원래 간장게장을 못 먹는다 비려가지구,,용기를 가지고 간장게장 한 입 했는데 웬걸 맛있는거다!! 비린 것도 잘 모르겠구!그래서 살 발라묵고 밥 비벼먹으려고 하는데,, 조금,, 그,,그,, 알,,은 좀 비려가지궁,, 하나만 먹구양념게장으로 노선을 바꿨다아아 이렇게 맛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