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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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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6] 내 손이 내 말을 안 들어 아주 백만년 만에 올리는 기타 성장일기 어찌 이렇게 오래걸렸느냐 하면 제목과 같이 내 손이 내 말을 안 들어서...인데요 저는 새로운 강의를 듣기 시작했었죠 기존에 듣던 강의에서 스트로크 주법을 알려주기 시작했는데 가뜩이나 코드 뭐 모양을 잡아도 소리가 안나서 화딱지나는데 오른손 스트로크도 맘처럼 잘 안되니 화딱지가 나서... 다른 강의로 회피를 했다조..😅 그래서 듣게 된 강의는 바로두둥탁 ^지판화성학^ 이거 때문에 안 들었던 건데 최근에 기초를 단단히^0^ 라는 생각을 해서 이 강의를 듣게 되었다 이말이조? 강의가 좋더라구용 뭐랄까.. 부둥부둥해준다..? 처음에~ 몬하는게~ 당연해용~ 하는 게 좋다 해야할까요... 부둥부둥만 해줘서 좋은 건 아니구 높은 도와 낮은 도의 위치나 위에서 아래로의 방향으로..
[ep3] 얼얼한 손 끝 맞아요.저는 개복치입니다. 손 끝이 얼얼해요.그렇게 많이 연습한 것 같지는 않은데익숙하지 않아서 그런지 힘드네요.. 완벽하게 익히고 넘어가자는 마음으로 다섯 개의 코드를 연습했는데도당체가 못하겠더라고요..특히 G코드.. 그래.. 연습은 따로 하고 강의를 더 듣자는 생각으로다음 강의로 념겼어요. 새로운 코드 2개를 배웠답니다!E7과 Em제 기억 상에는 이게 맞는데요각각 다른 노래랑 치고 연습하니까 어떻게 쳤지이렇게 보니까뭐가 뭔지 헷갈리네요..?E코드의 응용버전이랄까? 하는 코드라서E코드에서 뭐 하나씩 뺐는데 어느 코드가 어떤 걸 뺐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뭐.. 그건 연습하면서 외우면 되지 않을까 하는.. 그런마음...? 코드 전환이 빠르게 안 되니까연습을 많이 해야 하는데...연습만 하니까 흥미가 슬..
[ep2] 목표가 생기다. 맞다, 목표가 생겼다.메이플스토리 BGM - 수련의 숲연주하기. 예전에 피아노 깔짝일 때도 치고 싶었던 곡이 수련의 숲이었는데기타를 배우는 지금 또한 수련의 숲을 연주하고 싶다.장재훈 Jaehoon Jang youtube / https://youtu.be/SumNQxDs8bw?feature=shared 수련의 숲 기타로 연주하고 싶어서 찾다가 본 장재훈 님의 연주뭐.. 꿈은 커야 좋은 거 아닐까..? class101강의를 들으면서 코드를 배우고 있다.학교종이 땡땡땡에서 A, E코드를아기돼지에서 A, D코드를MR 속도에 맞춰 천천히 하고 있는데손이 따라가질 않아서 이 3개 코드만 연습했다. 처음엔 A코드 새끼 손가락에 힘이 안들어가서 애를 먹이더니다음은 D코드..걍 손이 꼬여서 제대로 자리 잡는데 한 세월..
[ep1] 시작은 튜닝, 손가락의 고통 자, 나는 기타를 샀고 당장 시작하고 싶은 마음이 커서 상자를 뜯자마자유튜브에서 본 것 처럼 자세를 잡고 드르릉~줄을 쳐보았다. 이게 맞나 싶었다..그렇다, 튜닝은 내가 직접 해야한다는 것을... 난 몰랐다.(돼서 오는 줄..,.) 당장 class101으로 강의를 듣기 시작했다.내가 선택한 강의는 바로 이 것!선택한 이유는 간단하다.왕초보도.. 연주할 수 있게.. 라고 하길래 이 강의에서는 자세, 튜닝방법, 기타의 명칭 등등기본적인 것 부터 알려주었고나는 이 정체모를 무언가가 튜닝기라는 것을 알게되었다.튜닝기가 기타를 구매할 때 같이 왔지만튜닝 어플도 있다고 하길래어플을 통해 튜닝을 했다.물론 강의에선 튜닝기, 튜닝어플 둘 다 설명해주었다. 강의에서 알려준 튜닝 어플은"GuitarTuna"앱스토어에 기타..
[Prologue] 고민 끝, 시작 기타를 배우고 싶다는 생각을 작년에도 하고 올해에도 하게 되었다.이유라고 한다면 그냥 관심이 간다고 해야할까 작년에는 '내가 무슨 기타야', '하루이틀 하다가 짱박겠지' 하고 고민만 하다가 시작조차 하지 않았다. 하지만 저번 달 기타를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 다시 들어유튜브에 기타 입문 브이로그, 기타 초보 등등...이것저것 검색을 하다구독하고 있던 class101을 통해 기타를 시작하기로 마음먹었다. 24년 7월 28일기타에 대해 아무것도 몰라 class101 기타 강의 내 준비물로 구매가능한 기타를 구매24년 7월 31일나의 소중한 기타 도착  뭐가 뭔지는 잘 모르겠지만기타 고수가 되는 그 날 까지!